분류 전체보기1 입맛 없던 날 만들어본 오이무침, 새콤해서 딱 좋았어요 입맛 없던 날 만들어본 오이무침, 새콤해서 딱 좋았어요며칠째 밥이 잘 안 넘어가는 날이 있었거든요. 딱히 아픈 건 아닌데 뭘 먹어도 맛이 없는 그런 시기요. 그러다 냉장고에 오이가 두 개 있길래 오이무침이나 해볼까 했어요. 새콤한 게 당기기도 했고요.소금에 절이는 게 핵심이더라고요오이를 어슷하게 썰어서 굵은소금 한 스푼 정도 넣고 버무렸어요. 그리고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놔뒀거든요. 이러면 오이에서 물이 빠지면서 양념이 잘 배는 상태가 돼요.예전에는 이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양념을 넣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물이 계속 나와서 양념이 다 묽어져요. 한번은 먹다가 접시에 물이 자박하게 고여 있어서 좀 당황했거든요. 절이고 물기를 꼭 짜는 게 오이무침에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인 것 같아요.양념은 감으로 했어요.. 2026. 4. 2. 이전 1 다음